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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는 '무한대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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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대가 변했고...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뀐거죠... 전 개인적으로 좋은사람만 만난다면 결혼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동거랑 비교할건 아니죠...아이도 너무 이쁘구요 ㅎ 결혼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허나 다시태어나면 결혼 안한다는 얘긴 좀ㅋ 그건 이미 결혼 한사람들의 유행어죠ㅋ 신주의였던 후배놈도 어째저째 결혼하고서는 애 낳기 전에는 독신이 그리웠는데 애 낳고보니 정말 좋다고 하던데 출산도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그 놈도 자긴 이기적이라 결혼하면 안된다고 노래를 부르던 녀석이었어요 ㅎㅎ 아이 생겨서 키워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물론 힘들어집니다. 아이로 인해 얼마나 일이 많아지는데요. 근데, 그 힘들게 하는 아이 때문에 살아가게 됩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옛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 같습니다.

공무원은 호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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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호봉이 깡패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붙을 수 있는게 낫다고 생각되구요 승진이라는게 케바케 입니다만.. 부처간의 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어떤부처는 9급에서 7급까지 4ㅡ5년 걸리는 곳이 있고 어떤 부처는 9급에서 7급까지 10년 가까이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직하시는데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아참 제 봉급 알려드리면 국가직 일행 8급 5호봉 이구요~월 초과근무 전 안찍습니다. 수당 받는게 없어서 딱 173만원 나옵니다. 공무원도 사기업 다닌 경력 인정되는 분야들 많습니다. 전산직이 보통 그러한데요~ 경력이나 가지신 능력 살리셔서 기능직 시험도 알아보세요... 시청에 파견근무할때 친하게 지낸 공무원분들 대부분 경력인정 받고 들어오셔서 월급 엄청나게 많이 깎이진 않았다고 하십니다.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너무 눈높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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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남자 교사 한테도 물어봐도 솔까 눈 너무 높아서 남자교사들도 어지간한 여교사들 좀 괜찮다 싶은 애들은 멘탈이..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멘탈이 너무 아니라는 거죠 단순 혀엄스러운 댓글이 아니라 현실 이라는거죠... 뭐 단순히 농담 아니고 평범한 여자애도 초등교사 되니 얼마나 꼴갑게 행동 하던지... 사회 생활 하며 알게된 남자 교사들에게 물어보니 진짜 이쁘고 몸매 좋구 집안 좋은 애들이 20대 중반에는 전문직 하고 결혼 한다. 근데...28살 정도 넘어 가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 교사들도 학을 뗍니다 같이 직장 생활 해보면 어느정도 행동 패턴 말 이런거로 어느정도의 인성이 보이잖아요. 그리고.. 남자는 모르겠고 여자교사가 지인이라 페북 친구 뜨는거 보면 특히 초등여교사는 다들 이쁘더라구요..

말 더듬는 아이 언어치료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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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이면 말 버벅 정상인것같은데요. 더듬는거랑 문장의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는거랑은 달라요.. 더듬는 건 더.더.더.더.더듬이! 이런식..... 나 너무 배..배.배.배.배.배.~~배고파~ 이런식입니다.한단어가 아니라 한글자를 다다다다 연달아 말해요.. 듣고있기 힘들어요..누가봐도 장애로 느껴지고..틱장애 있는것 처럼.탁탁~튀면서 말합니다. 아이들은 어(생각)~~어(생각)~~더듬(생각)~~~~~더듬(생각)~~~~~어~더듬이! 이런식이죠.. 이건 말더듬는게 아니라 아직 문장 이나 생각을 표현하기 어려운거죠 엄마~~나 배가~~배가~~음(생각)~~~~배가배가~있잖아~배가~음(생각)~~~~배가~~~ 고파!~ 이런식. 더듬는거 옆에서 들으면 확실히 구별됩니다....더듬는건 듣고있으면 병이구나 확 느낌 옵니다. 다다다다다다~~ 말 표현 못해서 계속..길게 늘어지게 생각하면서 같은 단어 반복 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월수익에서 얼마나 저축해야하나..

100만원이라,,,그게 지출이 상당히 많네요~ 저희는 부부맞벌이 월수 실 500~530 아이 4살 인데,, 한달 250정도에 생확하고요250이상 저축합니다, 주거는 다행히 안정되어 있어서 이정도 수입이면 일년에 두달정도 저축 안하고  그돈으로 해외 나갑니다, 맞벌이도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와이프 심심하다해서 다시 했네요., 돈은 벌기보다 쓰기 나름이죠, 저혼자 월 300벌었을때도 저축량은 줄어 들지만,,쪼들린다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으로 행복해지세요.

저만 생각해주었으면 하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해줬음 좋겠고, 여러가지로 비슷합니다.  그러한 마음에 어리석게 행동하기도 하고요. 그럴때마다 받고싶은걸 제가 해주고 있습니다. 손잡고 싶으면 처음 사랑할때처럼 조심스럽게 손 먼저 잡고 사랑한다고 말 듣고 싶을땐, 속삭이듯이 사랑한다고 말하며 잠이들때는 잘자요 문자 보내며, 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게 내 마음가짐에 생긴 문제이지, 상대방에서 오는 문제는 적을 겁니다. 그런 일관적인 모습을 쭉 보였을땐 남자 or 여자가 만족감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권태를 느껴 더 잘난 이성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 이사람은 나없이는 안되는구나 더 잘난사람만나고 싶다.. 이게 남여를 떠나서 생깁니다  이별하고 후회하겠지만...  사랑하면서 편안함이 가장 좋을때 일수도 있어요

삶의 여유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

마음의 여유도 중요하고..  결혼이 분명 비용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 1. 노년이 빈곤하지 않기 위해선 무수익구간에 200만/월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듯하네요.(부동산이 아닌 유동자산기준. 임대료 등 부담 없을 경우 1/2로 계산) 50에 퇴직하면 대략 7~8억 정도면 되겠네요... 남자의 평균수명은 80정도이니...(부동산 있을 경우 4억) 2. 결혼은 분명 경제적으로는 손해이지만....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만족을 줍니다.... 의무와 책임감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그것보다 수십배 많은 만족과 생활의 원동력을 주죠... 결혼은 경제적 측면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애 키우기 힘든 나라~~

저도 한아이의 아빠로써, 주변에 지인들에게 이나라는 애키우기 힘든나라라고 그런거 감안하고 자녀계획하라고 꼭 말해줍니다. 종종 저보고 둘째는 안가지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더 낳아서 흙수저 되물림해주고 싶진 않더군요. 저도 지금 집이 자가인데 대출이 절반입니다. 근데 나라에서 중요한건 대출금액보다 자가냐 전세냐를 더 따지지요. 최근에 뉴스보니 워킹맘이 아니면 보육시설에 맡기는 시간조차도 제한한다는 말도 있고, 국민끼리 싸움붙이는 이나라 답없습니다. 내년이면 4살되는데, 정책같은건 전혀 나아질 기미도 없고.. 힘내세요. 예방접종비용도 쌍둥이라서 만만찮으시겠네요..ㅠ

업무 습득에 느림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술은 아니고 회사에서 업무를 생산직에게 가르켜 본 결과.... 분명 업무 습득에 느림사람 있습니다.  빠른사람도 있고요 사람 마다 차이 있지만 오래 하면 다 잘하고 오히려 느려도 꼼꼼히 오래 하는 사람이 제일 잘함... 끈기와 포기 안하면 충분히 다 배울수 있음... 기술이라는게 단기간에 배우는거 없음 다 반복 숙달 개인의 노력또는 의지에 따라 기술의 깊이와 내공 생김.... 일단 지금 제대 하고 할일 없으면 사는곳 고용센타 국비 교육 받으시길 권함.... 그럴러면 취업희망프로그램이나 성취 프로그램 2주 받고서  적성 및 하고싶은일 찾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음.... 그거 받으면 국비교육으로 배우시고 싶은거 배울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술 공짜로 밥도 주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주 교육 받으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자신감도 키울수 있음.... 하기 전부터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더 위축됩니다.  아직 젊으니 이제 시작 이니 뭐라도 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하나만 열심히 하면 그게 기술임...

백종원3대천왕에 나온 닭도리탕집 다녀옴

백종원3대천왕에 나온 닭도리탕집갔다가 구경갔습니다. 생각보다 볼건없고..진짜 엄청 별거없고 사람만 있어요 ㅋㅋ~ 닭도리탕도 그닥.. 맛없는건아닌데 웨이팅 하면서 먹을 그런곳은 절대아니에요. 물론 다먹고난뒤 칼국수는..구우웃! 이거먹고 유명하다는 아바이순대도 먹고 광장시장가서 빈대떡이랑 육회까지... 배터질듯 배불러요! 오랜만에 잘놀다온듯합니다

헤드헌터는 믿을만합니다.

왜냐 헤드헌터는 빼먹을게 없어요.  헤드헌터는 기업의 비공개 채용소식을 전해주고 기업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면접인원을 고르는 수고를 헤드헌터에게 맡기죠. 우리가 일을 하면 누구를 위해 하나요 당연히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을 위해 하죠. 그러니 헤드헌터 자체는 기업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일자체가 공개 채용해서 어중어중이를 다 고르는 수고를 덜고 기업에 적합해 보이는 인재를 모아다 주는 것이죠. 만약에 믿을만하고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직업을 소개받고싶은 목적으로 헤드헌터를 이용하는거라면 헤드헌터를 고용하는게 맞겠죠? 결론은 헤드헌터를 통해 알수있는 정보는 단하나. 모두가 비공개는 아니지만은 공개든 비공개든 직무와 연관된 채용정보를 받아볼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서 그 기업이 어떤곳인지 내가 이직할만한지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판단하는건 본인 몫입니다. 저도 이정보를 알고자하다가 애매모호해서 빡쳐서 저한테 연락온 한분에게 전화해서  조목조목물어봤네요. 뭘 알아야 저도 이용을 하죠..

30대 초중반이면 인생 진로를 고민할 시기십니다.

30대 초중반 정도 되실 것 같은데 인생 진로를 격렬히 고민할 시기십니다. 이 길이 내 인생이 맞나 고민되고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다면 과감히 진로수정을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젊지 않습니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실패래봤자 시험에 떨어지는 건데 도전해서 손해볼건 없잖아요? 전업주부도 직업과 다를게 없습니다. 적성에 맞아야 하고 재능이 필요한 일이죠. 자기자신과 맞지 않는 진로는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자기 진로를 바꾸기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도전할 기회가 있는 건 행운입니다. 선택이 가능하다면 자기자신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고르는게 정답이겠죠.

30살에 그정도 270 실수령이면 연봉 3700정도..

충분히 남들보다 많이 받는겁니다. 30초반 평균 연봉으로 3400정도입니다. 근무조건도 따져봐야되겠지만  30살에 연봉 치고는 많이 받는거니깐 걱정하지 마시길 물론 상위 10프로 고액 연봉자와 비교를 하면 터무니 부족하지만  대부분 대기업 이거나 불안정한 영업사원이 많습니다. 살짝 중소기업이나 경쟁 회사 연봉을 알아보세요  30살에 충분히 내가 많이 받고 있다 느낄수 있을겁니다.

책임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처럼 "기아" 가 있나요? 오히려 반대로 너무 잘먹어 비만이 걱정인 나라죠. 아이나 어른이나 아마 회사에서 퇴사를 권유했을수도 있는데 한번 남편분과 진지하게 잘 말씀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첫째 아이가 " 이건 비싸서 못먹지요? " 란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도 남편분은 술은 계속 드셨을거 같구요. 이게 맞다면 아이들 먹고싶은거 못사주면서 못입히면서 남편은 술드시고 했다면 확실하게 책임감 없다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건 잘 아시겠죠. 먼저 남편분의 사정을 들어보신후 대화 나누어 보세요. 아버지라는 사람들이 자식이 그렇게 좋아하는데 쉽게 그만둔다고 말할정돈 아닐거에요.

읽씹자주당하지만 .. 일바쁜데우째유~

와이프랑 결혼하기 전에 가장 좋았던 점이 편하게 해준거였고. 사귈때 정말 이것저것 조르는 사람 저는 싫더라구요. 서로 그게 맞아서 결혼까지 했네요.  일할 때 바쁘면 연락 못하지만 일 끝나고 연락하고 만나고 이런 자연스러운게 저는 좋더라구요. 와이프도 비슷해서 글쓴분께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일 끝나고도 연락이 없다면 뭐.. 섭섭한건 당연하겠죠 ㅎㅎ  읽씹도 몇번 했었는데 그땐 와이프가 화를 많이 내긴 했어요 ㅎㅎ. 일하다가 잠깐 카톡보고나서 까먹어 버릴때가 종종 있어서.  그래서 그이후엔 카톡을 걍 확인 안할때가 더 많아졌네요. 확실히 답장 보낼 수 있을때 읽고 답장 쓰고. 바쁘면 전화 올테니. 괜히 오해 남기긴 싫어서요.  20대 후반에 사귀었었는데. 20대 초반에 열정적인 맘보단 확실히 서로 생활존중해주며 사귀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자주하던 안하던 무엇보다 서로간의 신뢰가 중요하겠죠. 이러든 저러든 서로 믿고 있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테니까요.

주식 시작한 사람으로 부럽네요ㅎㅎ

주식 이제 막 시작한 사람으로서 뭔가 부럽네요ㅎㅎ 제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던데ㅋㅋ 전 평일에 일끝나고 하루는 운동, 하루는 도서관(주식공부?) 이렇게 하니깐  주말말곤 시간이 많이 남는거 같지도 않은거 같아요.. 그 밖에 하고 싶은건 많은데 말이죠 외국어 공부? 직장일에 관련된 공부? 운동? 등 해야하는것, 하고 싶은것 잘 생각해서 해보세요 하고 싶은게 많으면 시간 참 없다는 생각 듭니다

저와 비슷해서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일단 생각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편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장문에 카톡후 아직도 대답도 없다면 기다려 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멀리 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혼자만에 생각을 가지고 하는 행동을에 대해 상대편이 알아주길 바란다는게 힘든겁니다. 눈치빠른 친구면 알아듣겠지만 그걸 못알아 듣는다고 해서 신경쓰이면 본인만 힘들구요.. 상대방도 쌩뚱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너가 좋아서 한 행동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뭐냐 라는 태도로 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부터는 의사표현을 좀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려한다고 생각한 것들은 감수해야 합니다. ~

반반이면 그냥 대출받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반반이면 그냥 자이에서 대출받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현실입니다.  대출 받으면 돈 모으기 쉽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로 하는 말인지...  대출 이자로 돈 버리는거 생각해야죠. 금전적인 문제는 결혼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잘생각하십시요. 결혼식이 한번이라서 뜻깊기는 한데 반대로 생각하면 한 번 그냥 금방하는 결혼식에 너무나 많은 돈을 투자하는건 아닌지요? 결혼식 하고 나면 그냥 끝입니다. 그 돈 아껴서 살림에 투자하는게 100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 2년차 신랑입니다.

그냥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각자 자기방식이 있는거지요.  전 이미 결혼해서 아이하나 있지만 님같이 지내는 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둘다 가질순 없겠지요.  혼자 지내면서 누릴수있는것들.  쉽게 포기가 안된다더라구요.  저도 지금 와이프와 헤어졌다면 그냥 싱글로 지냈을듯 합니다.  싱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인간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니까요.  둘이든 혼자든.. 본인이 행복하다면 정답인겁니다.

법무사는 어디를 통하셔도 관계없다.

매매금액을 정확하게 알아봐야겠지만 법무사비용이 대부분 법무사 수수료가 아니라 대부분이 세금일겁니다. 후려친다고 후려쳐지는게 아니죠.. 그리고 금융권종사자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건축주가 우리은행에 기대출을 사용하고 있을듯 하며 중도상환수수료가 걸려있어서 상환하지 않고 채무승계절차를 진행하려는듯 하네요 채무승계로 진행되어야 기존 채무자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채무승계자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금리가 나쁘지만 않다면 그대로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긴 하지만.. 계약서에 명시라니... 첨 봤습니다.. 정 못 미더우시면 소유권이전에 대해서는 다른 법무사를 구하셔되 될듯 하며 은행쪽 법무사는 근저당변경에 대해서만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용을 부담하는 쪽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은행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근저당변경계약은 은행쪽 법무사가 접수해야하는것이 옳으나 소유권이전에 대한 등기설정은 매수인쪽 의사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소유권이전에 대해서도 은행쪽 법무사를 주장한다면 담당자에게 이 문제에 더 알아보고 본사쪽에 민원 넣는다고 하세요

바로 반기를 들었어야 합니다.

왜 아빠 속옷을 와이프에게 개게 하느냐고 그러지 말라고 차라리 내가 갠다고. 나도 처가 가면 대우 받고 사는데 왜 자꾸 이런거 시키냐고. 엄마도 이렇게 시집살이 했냐고. 그랬다면 와이프가 저런 반응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기본적인 주방일과 과일깎고 뭐 이런거야 며느리니 해야하겠지만 지나친 잡일로 부려먹는건 반기를 확실히 들어야 합니다. 그냥 티만 내는게 아니라 확실히 난 반대한다고 밀어야 해요.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많았지만 그건 나중에 대화로 풀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멍 때리고 있거나 부모님편 들고 나서 와이프랑 푸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와이프편 들고 부모님이랑 푸는게 쉬울까요? 잘 생각해보시길. 지금 이러는거 장모님, 장인어른이 모르실것 같죠? 조금만 지나보세요. 와이프분이 대우 받는만큼 처가에서도 대우 받습니다.

뒤에서 험담하고 위로 아부떠는 직장동료

열심히 이겨내고 노력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올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대부분 아닙니다. 분명 그 동료도 6개월 신입이 벌써부터 상사의 편견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경쟁자 떨구기를 하는 기회주의 아부쟁이 로군요.  대기업은 이런 사람이 인정 받고, 중소기업 역시 좀 덜 하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일 열심히 하기 보다도 아부에 투자 하시고, 타인 비난은 상사가 그사람을 싫어한다는 확신이 보이면 같이 비난 하는게 좋습니다. 아마 동료분도 그냥 비난하기 전에 이미 상사가 비난하는것을 캐치하고 거기에 더해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예상해 봅니다.  다른 비슷한 또래의 조언보다는 딱 7~8년 선배들의 조언을 구해 보세요. 또래는 같이 모르는 처지이고 10년 이상은 상황이 너무 다르고 7년 정도가 어는정도 경험이나 판단력이나 딱 좋은 선배들 이고 또 나를 당겨주기도 좋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본의 아니게 연거죠.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것의 차이일겁니다. 입사 6개월이면 아직은 안정적 평가가 나올 시기는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역시! 이사람! 이기까지 수개월 내지 수년 걸립니다.  거기에는 업무능력 파트너쉽 프렌드쉽 갖가지 요소가 들어가죠.  못들은걸로 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지금으로선. . . . 그리고 인정받으려 노력해야할 시기입니다.  제 후임도 안정적으로 인정받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그전엔 다들 이미지 적으로 기피했어요.  그러나 이 후임은 마인드 문제는 아니었고 경험 문제였거든요. 마인드가 좋고 " 잘해봐야지. ,에효. ." .라고만 생각하며 모르는척 하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없어선 안될 동료로 인정 받을겁니다.  아직은 마음을 닫을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조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급이나 근무년수에 의한 주관적 능력?? 도 간과 못해요.  일 드럽게 못하고 지식이 없는 부장님이 업무 풀어내는것 보면 인지도나 직급 인맥에 의해 푸는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