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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각자 자기방식이 있는거지요.  전 이미 결혼해서 아이하나 있지만 님같이 지내는 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둘다 가질순 없겠지요.  혼자 지내면서 누릴수있는것들.  쉽게 포기가 안된다더라구요.  저도 지금 와이프와 헤어졌다면 그냥 싱글로 지냈을듯 합니다.  싱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행복하면 되는거잖아요?  인간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니까요.  둘이든 혼자든.. 본인이 행복하다면 정답인겁니다.

법무사는 어디를 통하셔도 관계없다.

매매금액을 정확하게 알아봐야겠지만 법무사비용이 대부분 법무사 수수료가 아니라 대부분이 세금일겁니다. 후려친다고 후려쳐지는게 아니죠.. 그리고 금융권종사자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건축주가 우리은행에 기대출을 사용하고 있을듯 하며 중도상환수수료가 걸려있어서 상환하지 않고 채무승계절차를 진행하려는듯 하네요 채무승계로 진행되어야 기존 채무자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채무승계자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금리가 나쁘지만 않다면 그대로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긴 하지만.. 계약서에 명시라니... 첨 봤습니다.. 정 못 미더우시면 소유권이전에 대해서는 다른 법무사를 구하셔되 될듯 하며 은행쪽 법무사는 근저당변경에 대해서만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용을 부담하는 쪽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은행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근저당변경계약은 은행쪽 법무사가 접수해야하는것이 옳으나 소유권이전에 대한 등기설정은 매수인쪽 의사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소유권이전에 대해서도 은행쪽 법무사를 주장한다면 담당자에게 이 문제에 더 알아보고 본사쪽에 민원 넣는다고 하세요

바로 반기를 들었어야 합니다.

왜 아빠 속옷을 와이프에게 개게 하느냐고 그러지 말라고 차라리 내가 갠다고. 나도 처가 가면 대우 받고 사는데 왜 자꾸 이런거 시키냐고. 엄마도 이렇게 시집살이 했냐고. 그랬다면 와이프가 저런 반응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기본적인 주방일과 과일깎고 뭐 이런거야 며느리니 해야하겠지만 지나친 잡일로 부려먹는건 반기를 확실히 들어야 합니다. 그냥 티만 내는게 아니라 확실히 난 반대한다고 밀어야 해요.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많았지만 그건 나중에 대화로 풀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멍 때리고 있거나 부모님편 들고 나서 와이프랑 푸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와이프편 들고 부모님이랑 푸는게 쉬울까요? 잘 생각해보시길. 지금 이러는거 장모님, 장인어른이 모르실것 같죠? 조금만 지나보세요. 와이프분이 대우 받는만큼 처가에서도 대우 받습니다.

뒤에서 험담하고 위로 아부떠는 직장동료

열심히 이겨내고 노력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올까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대부분 아닙니다. 분명 그 동료도 6개월 신입이 벌써부터 상사의 편견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경쟁자 떨구기를 하는 기회주의 아부쟁이 로군요.  대기업은 이런 사람이 인정 받고, 중소기업 역시 좀 덜 하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일 열심히 하기 보다도 아부에 투자 하시고, 타인 비난은 상사가 그사람을 싫어한다는 확신이 보이면 같이 비난 하는게 좋습니다. 아마 동료분도 그냥 비난하기 전에 이미 상사가 비난하는것을 캐치하고 거기에 더해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예상해 봅니다.  다른 비슷한 또래의 조언보다는 딱 7~8년 선배들의 조언을 구해 보세요. 또래는 같이 모르는 처지이고 10년 이상은 상황이 너무 다르고 7년 정도가 어는정도 경험이나 판단력이나 딱 좋은 선배들 이고 또 나를 당겨주기도 좋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본의 아니게 연거죠.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것의 차이일겁니다. 입사 6개월이면 아직은 안정적 평가가 나올 시기는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역시! 이사람! 이기까지 수개월 내지 수년 걸립니다.  거기에는 업무능력 파트너쉽 프렌드쉽 갖가지 요소가 들어가죠.  못들은걸로 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지금으로선. . . . 그리고 인정받으려 노력해야할 시기입니다.  제 후임도 안정적으로 인정받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그전엔 다들 이미지 적으로 기피했어요.  그러나 이 후임은 마인드 문제는 아니었고 경험 문제였거든요. 마인드가 좋고 " 잘해봐야지. ,에효. ." .라고만 생각하며 모르는척 하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없어선 안될 동료로 인정 받을겁니다.  아직은 마음을 닫을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조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급이나 근무년수에 의한 주관적 능력?? 도 간과 못해요.  일 드럽게 못하고 지식이 없는 부장님이 업무 풀어내는것 보면 인지도나 직급 인맥에 의해 푸는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