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애 키우기 힘든 나라~~

저도 한아이의 아빠로써, 주변에 지인들에게 이나라는 애키우기 힘든나라라고 그런거 감안하고 자녀계획하라고 꼭 말해줍니다. 종종 저보고 둘째는 안가지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더 낳아서 흙수저 되물림해주고 싶진 않더군요. 저도 지금 집이 자가인데 대출이 절반입니다. 근데 나라에서 중요한건 대출금액보다 자가냐 전세냐를 더 따지지요. 최근에 뉴스보니 워킹맘이 아니면 보육시설에 맡기는 시간조차도 제한한다는 말도 있고, 국민끼리 싸움붙이는 이나라 답없습니다. 내년이면 4살되는데, 정책같은건 전혀 나아질 기미도 없고.. 힘내세요. 예방접종비용도 쌍둥이라서 만만찮으시겠네요..ㅠ

업무 습득에 느림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술은 아니고 회사에서 업무를 생산직에게 가르켜 본 결과.... 분명 업무 습득에 느림사람 있습니다.  빠른사람도 있고요 사람 마다 차이 있지만 오래 하면 다 잘하고 오히려 느려도 꼼꼼히 오래 하는 사람이 제일 잘함... 끈기와 포기 안하면 충분히 다 배울수 있음... 기술이라는게 단기간에 배우는거 없음 다 반복 숙달 개인의 노력또는 의지에 따라 기술의 깊이와 내공 생김.... 일단 지금 제대 하고 할일 없으면 사는곳 고용센타 국비 교육 받으시길 권함.... 그럴러면 취업희망프로그램이나 성취 프로그램 2주 받고서  적성 및 하고싶은일 찾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음.... 그거 받으면 국비교육으로 배우시고 싶은거 배울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기술 공짜로 밥도 주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주 교육 받으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자신감도 키울수 있음.... 하기 전부터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더 위축됩니다.  아직 젊으니 이제 시작 이니 뭐라도 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하나만 열심히 하면 그게 기술임...

백종원3대천왕에 나온 닭도리탕집 다녀옴

백종원3대천왕에 나온 닭도리탕집갔다가 구경갔습니다. 생각보다 볼건없고..진짜 엄청 별거없고 사람만 있어요 ㅋㅋ~ 닭도리탕도 그닥.. 맛없는건아닌데 웨이팅 하면서 먹을 그런곳은 절대아니에요. 물론 다먹고난뒤 칼국수는..구우웃! 이거먹고 유명하다는 아바이순대도 먹고 광장시장가서 빈대떡이랑 육회까지... 배터질듯 배불러요! 오랜만에 잘놀다온듯합니다

헤드헌터는 믿을만합니다.

왜냐 헤드헌터는 빼먹을게 없어요.  헤드헌터는 기업의 비공개 채용소식을 전해주고 기업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면접인원을 고르는 수고를 헤드헌터에게 맡기죠. 우리가 일을 하면 누구를 위해 하나요 당연히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을 위해 하죠. 그러니 헤드헌터 자체는 기업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일자체가 공개 채용해서 어중어중이를 다 고르는 수고를 덜고 기업에 적합해 보이는 인재를 모아다 주는 것이죠. 만약에 믿을만하고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직업을 소개받고싶은 목적으로 헤드헌터를 이용하는거라면 헤드헌터를 고용하는게 맞겠죠? 결론은 헤드헌터를 통해 알수있는 정보는 단하나. 모두가 비공개는 아니지만은 공개든 비공개든 직무와 연관된 채용정보를 받아볼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서 그 기업이 어떤곳인지 내가 이직할만한지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판단하는건 본인 몫입니다. 저도 이정보를 알고자하다가 애매모호해서 빡쳐서 저한테 연락온 한분에게 전화해서  조목조목물어봤네요. 뭘 알아야 저도 이용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