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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익에서 얼마나 저축해야하나..

100만원이라,,,그게 지출이 상당히 많네요~ 저희는 부부맞벌이 월수 실 500~530 아이 4살 인데,, 한달 250정도에 생확하고요250이상 저축합니다, 주거는 다행히 안정되어 있어서 이정도 수입이면 일년에 두달정도 저축 안하고  그돈으로 해외 나갑니다, 맞벌이도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와이프 심심하다해서 다시 했네요., 돈은 벌기보다 쓰기 나름이죠, 저혼자 월 300벌었을때도 저축량은 줄어 들지만,,쪼들린다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으로 행복해지세요.

저만 생각해주었으면 하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해줬음 좋겠고, 여러가지로 비슷합니다.  그러한 마음에 어리석게 행동하기도 하고요. 그럴때마다 받고싶은걸 제가 해주고 있습니다. 손잡고 싶으면 처음 사랑할때처럼 조심스럽게 손 먼저 잡고 사랑한다고 말 듣고 싶을땐, 속삭이듯이 사랑한다고 말하며 잠이들때는 잘자요 문자 보내며, 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게 내 마음가짐에 생긴 문제이지, 상대방에서 오는 문제는 적을 겁니다. 그런 일관적인 모습을 쭉 보였을땐 남자 or 여자가 만족감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권태를 느껴 더 잘난 이성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 이사람은 나없이는 안되는구나 더 잘난사람만나고 싶다.. 이게 남여를 떠나서 생깁니다  이별하고 후회하겠지만...  사랑하면서 편안함이 가장 좋을때 일수도 있어요

삶의 여유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

마음의 여유도 중요하고..  결혼이 분명 비용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 1. 노년이 빈곤하지 않기 위해선 무수익구간에 200만/월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듯하네요.(부동산이 아닌 유동자산기준. 임대료 등 부담 없을 경우 1/2로 계산) 50에 퇴직하면 대략 7~8억 정도면 되겠네요... 남자의 평균수명은 80정도이니...(부동산 있을 경우 4억) 2. 결혼은 분명 경제적으로는 손해이지만....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만족을 줍니다.... 의무와 책임감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그것보다 수십배 많은 만족과 생활의 원동력을 주죠... 결혼은 경제적 측면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