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주식 시작한 사람으로 부럽네요ㅎㅎ

주식 이제 막 시작한 사람으로서 뭔가 부럽네요ㅎㅎ 제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던데ㅋㅋ 전 평일에 일끝나고 하루는 운동, 하루는 도서관(주식공부?) 이렇게 하니깐  주말말곤 시간이 많이 남는거 같지도 않은거 같아요.. 그 밖에 하고 싶은건 많은데 말이죠 외국어 공부? 직장일에 관련된 공부? 운동? 등 해야하는것, 하고 싶은것 잘 생각해서 해보세요 하고 싶은게 많으면 시간 참 없다는 생각 듭니다

저와 비슷해서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일단 생각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편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장문에 카톡후 아직도 대답도 없다면 기다려 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멀리 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혼자만에 생각을 가지고 하는 행동을에 대해 상대편이 알아주길 바란다는게 힘든겁니다. 눈치빠른 친구면 알아듣겠지만 그걸 못알아 듣는다고 해서 신경쓰이면 본인만 힘들구요.. 상대방도 쌩뚱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너가 좋아서 한 행동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뭐냐 라는 태도로 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부터는 의사표현을 좀더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려한다고 생각한 것들은 감수해야 합니다. ~

반반이면 그냥 대출받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반반이면 그냥 자이에서 대출받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현실입니다.  대출 받으면 돈 모으기 쉽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로 하는 말인지...  대출 이자로 돈 버리는거 생각해야죠. 금전적인 문제는 결혼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잘생각하십시요. 결혼식이 한번이라서 뜻깊기는 한데 반대로 생각하면 한 번 그냥 금방하는 결혼식에 너무나 많은 돈을 투자하는건 아닌지요? 결혼식 하고 나면 그냥 끝입니다. 그 돈 아껴서 살림에 투자하는게 100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결혼 2년차 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