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본의 아니게 연거죠.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것의 차이일겁니다. 입사 6개월이면 아직은 안정적 평가가 나올 시기는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역시! 이사람! 이기까지 수개월 내지 수년 걸립니다. 
거기에는 업무능력 파트너쉽 프렌드쉽 갖가지 요소가 들어가죠. 
못들은걸로 하시는것이 최선입니다. 지금으로선. . . . 그리고 인정받으려 노력해야할 시기입니다. 
제 후임도 안정적으로 인정받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그전엔 다들 이미지 적으로 기피했어요. 
그러나 이 후임은 마인드 문제는 아니었고 경험 문제였거든요. 마인드가 좋고 " 잘해봐야지. ,에효. ." .라고만 생각하며 모르는척 하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없어선 안될 동료로 인정 받을겁니다. 
아직은 마음을 닫을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조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급이나 근무년수에 의한 주관적 능력?? 도 간과 못해요. 
일 드럽게 못하고 지식이 없는 부장님이 업무 풀어내는것 보면 인지도나 직급 인맥에 의해 푸는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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